통영의 밤하늘을 붉게 물들이는 축제,궁금하지 않으신가요? 정월 대보름, 둥근 달 아래 소원을 빌며액운을 날려 보내는 풍습은 예로부터이어져 왔습니다. 그중에서도 통영 달집태우기는 바다위에서 펼쳐지는 웅장한 불꽃과 함께특별한 감동을 선사합니다. 오늘은 통영시민의 화합과 안녕을기원하는 통영 달집태우기에 대해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바다를 붉게 물들이는, 죽림만 해상 달집태우기 축제통영에서는 매년 정월 대보름을 맞아특별한 축제가 열립니다. 바로 죽림비젼포럼 주관으로 개최되는'죽림만 해상 달집태우기' 축제인데요. 육상이 아닌 바다 위에서 펼쳐지는달집태우기는 붉게 타오르는 대형달집과 불꽃놀이가 어우러져 잊지 못할장관을 연출합니다. 액운을 태우고 희망을 기원하는 통영시민들의 열기로 가득 찬 축제 현장을상상해보세요!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