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대표 록밴드 Mrs. GREEN APPLE의 첫 내한 공연, 10분 만에 매진! 그 놀라운 인기의 비결과 아쉬움 가득한 후일담을 함께 살펴볼까요?
일본 록밴드 Mrs. GREEN APPLE의 내한 공연이 2025년 2월 15일과 16일,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열립니다. 매진 소식과 함께 엄청난 인기를 실감케 했죠. 티켓은 멜론티켓에서 12월 11일 오후 9시에 판매되었는데, 10분 만에 전석 매진이라는 경이로운 기록을 세웠다고 해요. 정말 대단하죠?
미세스 그린 애플은 2013년 결성된 밴드로, 'Dance Hall', 'Inferno' 등 수많은 히트곡을 보유하고 있어요. 스트리밍 1억 회 돌파곡이 20곡 이상이라니, 엄청난 인기네요. 일본 레코드 대상 수상과 최연소 스타디움 투어 성공까지, 그들의 인기는 날로 높아지고 있다고 하네요. 이런 밴드의 첫 내한 공연이니 기대감이 엄청났을 거예요.
10분 만에 매진된 이유는 무엇일까요? 압도적 실력과 높은 인지도가 가장 큰 이유일 거예요. '라일락'이 18주 연속 1위를 기록했고, 라이브 투어 영화도 흥행 대박을 쳤다고 합니다. 독창적인 음악, 매력적인 무대, 그리고 뜨거운 팬덤까지, 완벽한 조합이죠. 한국 팬들의 열렬한 기대 또한 한몫했을 거예요.
하지만 6000명 정도 수용 가능한 공연장 규모로 인해 많은 팬들이 티켓을 구하지 못했어요. SNS에선 추가 공연이나 더 큰 공연장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터져 나오고, 프리미엄 거래까지 발생하고 있다고 하네요. 요아소비의 성공 사례를 언급하며 더 큰 규모의 공연을 바라는 팬들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고 합니다. 주최 측의 추가 조치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어요.
현재 투어 셋리스트에는 'Magic', 'Hug', 'Lilac' 등 인기곡들이 포함되어 있어요. 물론 내한 공연 셋리스트는 바뀔 수 있지만, 2월 공연이니 새로운 곡은 많지 않을 거라고 예상해요. 하지만 새로운 무대 연출을 기대해볼 수 있겠죠!
한눈에 보기 : 2025년 2월 15, 16일 고려대 화정체육관, 멜론티켓에서 10분 만에 매진, 138,000원
미세스 그린 애플 내한 공연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은 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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